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콘크리트 지지층 (문단 편집) === 한국 === * [[노사모]]-[[대깨문]] - 노무현의 강성 지지층을 일컫는다.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때 [[북구·강서구 을]]에 출마했던 [[노무현]]의 낙선을 계기로 만들어졌다, 당시 2030대(2022년 현재 4050대)를 주축으로 만들어졌으며 [[제16대 대통령 선거]] 때의 노무현의 기적적인 승리에 기여를 한 적 있다. * [[대깨문]]-문재인의 강성지지층, 이들은 [[노무현]] 대통령이 사망한 뒤, 그의 동료였던 [[문재인]]이 대권주자가 되자 대깨문으로 계승되었다. 2022년 현재는 [[친이낙연]][* 문빠 중 이낙연을 지지하는 경우, 이 들 중에서 일부는 [[뮨파|윤석열을 찍기도 했다.]]], [[친이재명]][* 문빠 중 이재명을 지지하는 경우, 다만 친이재명엔 기존에 이재명을 지지하던 민주당 내 진보층 등도 포함되어 있다.]으로 나뉜 상황이다. * [[박사모]]([[태극기 부대]]) - [[박정희]]와 그의 딸인 [[박근혜]]를 지지하는 사람들로 박근혜가 정치에 본격적으로 들어왔을 때부터 지지했던 집단이다. 주로 박정희에 대한 향수(鄕愁)가 짙은 비호남권 60대 이상 노년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TK, PK권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다. 노무현 탄핵 소추로 인해 역풍이 불던 2004년 [[박근혜]]가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을 선방하게 하고 이후 [[이명박]]의 경쟁자로 떠오르기 시작하면서 박사모가 본격적으로 정치적인 영향력이 생겨났고, 박근혜 정부 시기엔 새누리당의 콘크리트 지지층이기도 했다. 물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후엔 영향력이 축소되긴 했으나, 여전히 [[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국민의힘]] 등 주류 보수정당에선 상단히 영향력이 있었다. 물론 보수정당의 4연패[* 20대 총선, 19대 대선, 7회 지선, 21대 총선]와 2020년 8월 [[사랑제일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전광훈 사태]]를 기점으로 어느정도 거리를 두긴 하였으나, 아직은 콘크리트 지지층으로 남아있다. * [[개딸]] - 이재명의 강성 여성 지지자를 일컫는다. 이들은 [[제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이재명]]이 여성정책을 홍보하고 [[박지현(정치인)|박지현]]을 영입했던 2월 3주~4주차 시점을 기점으로, 당초에 무당층 비율이 높았던 2030대 여성층이 이재명으로 결집하기 시작하면서 이들 세대에서 이재명의 강성 지지층이 형성되었다. 주로 2030대가 주축이지만, 연령상으로 맞닿아있는 10대 후반과 40대 또한 포함되는데[* 40대인 경우는 [[노사모]]-[[대깨문]]까지 겸하는 경우가 많다.], 이들은 주로 [[재명이네 마을]]과 [[여성시대]]에 많이 포진해 있다. 자매품으로 이재명의 남성 지지자를 일컫는 양아들이 있는데 이들은 [[더불어민주당 마이너 갤러리]], [[이재명 마이너 갤러리]]나 [[이재명의 굽은팔 마이너 갤러리]]에 많이 분포해있다. 3040대 한정으론 [[클리앙]]에도 꽤 있는 편. * [[대깨윤]] - 윤석열의 강성 지지층. 주로 '엠엘비파크(엠팍)' 등에서 볼 수 있으며, '대깨준' 보다는 연령대가 높은 것으로 파악된다.[[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82217193947758|(출처)]] * [[대깨준]] - [[문재인 정부]] 중기 문재인 정부에 대한 강한 비토를 하던 10대 후반~30대 초반 일부 남성들이 [[이준석]]을 지지하면서 생겨난 지지층, 특히 이들은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오세훈과 박형준이 압승하면서 국민의힘 핵심 지지층으로 떠올랐고, 또한 이준석의 당선에 영향을 주면서 언론에서 국민의힘의 주요 지지층으로 올랐다.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의 윤석열의 신승에 기여를 한 건 덤, 다만 윤석열과 이준석이 갈라진 이후엔 이준석과 유승민의 콘크리트 지지층은 몰라도, 국민의힘의 콘크리트 지지층은 아니다. 이들은 [[에펨코리아]]와 [[새로운보수당 마이너 갤러리]]에 분포하며, [[엠엘비파크]],[[국내야구 갤러리]]에도 어느 정도 있다. * [[민주노총]]([[대한민국의 진보정당]]) - 한 때는 [[민주노동당]]의 주축이였으며, 현재도 [[민주노동당]]에서 갈라져 나온 [[진보당(2020년)|진보당]], [[노동당(대한민국)|노동당]], [[정의당]]의 콘크리트로 작용하고 있다. 다만 [[민주노동당]] 시절보단 지지세가 약화되었으며, 실제로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선 간부들 중 절반 가까이 [[이재명]]에게 표를 던졌다.[* 물론 여기엔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사실상 초접전 구도로 간 것도 있거니와, [[이재명]]이 노동자 출신인데다, 민주당에서 꽤 진보적인 포지션이였던 것도 있다.] * [[재외선거|재외국민]]([[더불어민주당]]) - 미국이나 유럽 네임드 언론들이 거의 진보성향이 우세하고, 보수성향 노년층이 투표소가 있는 공관까지 가기 어려운데다[* 국내의 보수성향 노년층의 투표율이 높은 것과 다르게 재외국민 보수성향 노년층은 투표율이 높지 않은 이유는 국내의 보수성향 노년층들은 투표소가 곳곳에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투표를 할 때 어느정도 편리하게 갈 수 있지만 재외국민 보수성향 노년층들은 투표소가 설치된 공관까지 가기에는 먼 곳에서 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공교롭게도 보수성향 재외국민 거주지의 대다수는 미국 공화당이나 유럽 보수정당의 우세지역들이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보수 성향 사람들 중 다수는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주재국 국적을 취득해버린 경우가 많기 때문에 결국엔 한국 국적을 유지하면서 해외에 거주중인 2030대 [[주재원]]과 유학생들이 주로 투표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주재원]]이나 유학생인 경우는 비교적 중산층인 경우가 많은 것도 한몫했다. * [[LGBT]] vs [[기독교 우파]] - 전자는 [[정의당]], [[노동당(대한민국)|노동당]], [[진보당(2020년)|진보당]] 등 진보정당을 굳건히 지지하는 계층이고[* 한편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지지는 그렇게 탄탄하지 않은데, 바로 기독교 우파와 목소리를 같이 내는 민주당 내 보수파들의 영향이 없진 않기 때문이다. 다만 더불어민주당 내에 차별금지법을 발의하고 지지하는 일부 진보권 정치인들에겐 호의적인 편.], 후자는 [[국민의힘]] 등 보수정당을 굳건히 지지하는 계층이다. 다만 인구에선 기독교 우파가 앞서고 소위 한국판 [[대안 우파]][* 소위 10/20/30대 보수성향 남성 안티페미니스트들이 바로 여기에 속한다. 구미권의 대안 우파와는 다른 점도 있지만, 소위 대안 우파의 특성인 제노포비아, 호모포비아, 안티페미니즘 쪽에선 꽤 유사하다.]와 결집해서 차별금지법 등을 몇번 무산시킨 적 있지만, 전자도 21세기에 들어서 페미니즘과 교차성 이슈의 부각[* TERF도 영향력이 커지곤 있지만, 아직은 TIRF와 교차가 대한민국에서 다소 우세하다. 실제로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도 소위 반TERF 진영인 팀서울 [[신지예]], 기본소득당 [[신지혜]], [[미래당]] [[오태양]], 진보당 [[송명숙]]의 합산득표율이 TERF 진영인 [[여성의당]] 김진아보다 높았으며, 여성의당 김진아가 페미니즘/LGBT 진영에서 다소 높은 지지를 얻은 이유 중에 서울에서 증가하는 1인 가구에 거주하는 여성 위주의 정책에 대한 일부 여성 유권자들의 호응도 있었다는 걸 감안하면 아직은 TERF세가 약하다고 해도 무방하다.]과 진보권 여성인권단체([[한국여성단체연합]])이나 [[TERF]]를 제외한 [[트페미]]와 2030대 여성과 청소년 인권 단체, 장애인 인권 단체, 이주민 인권 단체 등과 연대해서 어느정도 기독교 우파와 [[맞다이]]를 깔 수 있는 정도는 되었다.[* 실제로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에서 [[차별금지법]]를 냈으며, 이번엔 문자폭탄도 무시하고 밀어붙인다고 공언한 바 있다.] 다른 관점으로 접근하자면 대한민국 내부에서도 소위 고전적인 이슈인 안보나 경제 뿐만 아니라 젠더 이슈도 어느정도 이슈화가 되었다고 해도 무방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